문경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집에 초대 받음 친구가 갑자기 고민을 토로 그래서 내가 알려줌 친구가 고맙다고 기프티콘 보냄 문경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집에 초대 받음 제 친한 친구가 문경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자취집도 문경으로 옮기게 되었는데요. 저는 원주에서 살지만 그래도 문경은 가까우니까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네요) 그래서 밖구경도 하면서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친구가 저를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정말 환영을 해주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원래는 서울로 갈 수 있었는데 이쪽으로 발령이 나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다고 아쉽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서울에서 맛있는거 먹고 싶었다던 먹짱그녀) 사실 친구가 먹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서울에서 맛집투어를 하고 싶었다고 저한테 이야기를 ..